2025년 6월 21일~22일에 걸쳐 미국은 미드나잇 해머 작전으로 포르도(Fordow), 나탄즈(Natanz), 이스파한(Isfahan)의 핵시설을 야간 대규모 공습했다. 작전의 선봉은 웨이트먼 공군기지의 B-2 스피릿 7대 편대로, 각 B-2가 GBU-57A/B 대형 관통폭탄(MOP) 2발을 탑재해 총 14발의 MOP를 투하했다. 포르도와 나탄즈의 지하 시설은 이번 타격으로 사실상 무력화되었고 지하 터널망이 붕괴된 것으로 평가됐다. 이스파한에는 20발 이상인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이 오하이오급 SSGN에서 발사되었고,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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